장내 세균은 장, 간, 근육, 뇌와 연결하는 물질 대사, 신호 전달,
면역 반응에 직접 관여하여 수많은 대사 기능을 조절합니다. 따라서 장내 환경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올바르게 개선할 수 있는 장내세균분석은 상당히 중요하며, 실제로 장내세균과 건강과의 상관성이 입증되면서 전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행복전달물질로 알려진 세로토닌의 경우, 단지 5%~10%만이 뇌쪽에 존재하고, 90%이상은 소장점막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져 세로토닌 합성에 영향을 주는 장내세균은 제3의장기로 취급하고 활발하게 연구 수행 중에 있습니다.비피더스균으로도 불리며 주로 대장에서 활동을 하여 장내 유해균억제 효과가 큰 균입니다.
주로 소장에서 활동하며 장내 독성물질을 감소시키고 먼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균입니다.
복부의 지방세포와 소장의 호르몬 조절 상피세포에 작용, 지방분해효소 활성화해서 비만,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균입니다.
설사 혹은 중증장염같은 질병등을 일으키며 혈액으로 확산되어 저혈압, 빈혈, 패혈증 등의 심각한 증상도 야기할 수 있는 균입니다.